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외국어영역 === 고득점 300제에서 연계가 매우 많이 되었다. 문제 순서도 6월과 유사한데, 주장문제가 또다시 안 나왔으며 간접 쓰기 유형이 이를 대체했다. 6월에는 무관한 문장이 두 문제 나온 반면, 이번에는 순서맞추기 문제가 두 문제가 출제되었다. 11수능처럼 대놓고 헬게이트 오픈 수준의 체감수준은 아니었는데, '''막상 채점하고 보니 다 틀리는 스타일의 시험이었다는 평이다.''' 예를 들면, 26번은 빈칸추론에 비연계지만, 3점짜리가 맞나 의심이 갈 정도로 어렵지는 않았는데, 주제와 반대되는 내용을 정답(1번)으로 골라야 했다. 주제(3번)와 관련된 내용을 골라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 참고로, 이 문제가 단일 빈칸 5문제 중에서 정답률 전체 1위였다.[* 빈칸 문제는 장문독해인 47번과 2개 추론하는 29번, 접속사 30번을 제외하면, '''모든 문제가 정답률 50% 이하였다.'''] 반면, 똑같은 3점짜리인 28번은 쉬운 지문이지만 함정을 설치한 26번과는 반대로 최고난도 킬러 문제(메가 기준 정답률 '''19%''')였다. 정답률만 봐도 찍어서 맞히는 것이 나은 수준. 심지어, '''EBS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1 연계 지문으로 출제하여''' 수리영역 공통 30번(+가형 21번)과 마찬가지로 '''"최고난도 킬러 문제는 무조건 비연계다."'''라는 강사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실제로 EBS직접연계에서 킬러문제가 나오면 엄청 괴랄하게 나온다. 이런 문제들은 기존의 기출패턴에서 벗어난 형태가 많아 EBS를 외우다시피 하지 않으면 손을 댈수가 없을 정도인데 연계빨로 인해 정답률은 난이도에 비해 높게 나오는 편이라 체감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높게 나오는 현상에 일조한다.] 어휘추론 31,32번 문제도 오답률이 높은 편이었다. 41번 무관한 문장 문제는, 99% 이상의 확률로 2~4번 중 하나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정답이 5번이다!''' 그리고, 순서 추론인 43번은 응답률이 2번 B-A-C, 5번 C-B-A로 비슷하게 나뉘어 많은 학생들을 혼란에 빠트렸는데, 이 문제도 연계 문제였다. 정작, 비연계인 42번의 정답률이 높았다. 반면, 문법은 매우 쉽게 출제되었기에 문법 공부 소홀히 하던 학생들, '''수능 때 제대로 뒷통수 맞았다.''' 다만, 정답률이 높은 21번과는 달리, 20번 선택형 어법문제는 B 때문에 많이 틀려서 정답률이 30%대였다. 외국어는 1등급 커트라인이 '''91점'''로 11수능 이후 최저 1등급컷을 기록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2점으로 무려 11수능과 같다. 만점자는 '''0.27%'''(1,634명)로 6월의 거의 3분의 1로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